안녕하세요, 빌사남입니다.
오늘은 성수동 연무장길과는 결이 다른 아뜰리에길을 소개합니다. 무신사 조만호 회장 건물, 이승엽 감독 건물, 저희 팀이 직접 중개한 95억 건물, 그리고 최근 전지현 씨가 매입한 건물까지 — 거래가와 현재 추정가, 그리고 아뜰리에길이 가진 입지적 특징을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건물 | 지번 | 매입가 | 현재 추정 | 비고 |
|---|---|---|---|---|
| 이승엽 감독 건물 | — | 293억 (16년 전) | 감정가 약 1,200억 | 연면적 약 3,000평 |
| 전지현 매입 건물 | 성수동 1가 685-317 외 | 468억 | 최소 2배 | 대출 약 280억 · 3필지 |
| 조만호 회장 건물 | 성수동 1가 656-294 / 656-75 | 336억 (2020) | 약 1,000억 | 대지 343평 |
| 준주거지역 건물 | 성수동 1가 685-218 | 95억 | 약 2배 | 대지 49평 · 빌사남 중개 |
이번 리뷰의 핵심 수치
조만호 회장 건물 336억(2020) 매입 후 현재 약 1,000억 추정, 이승엽 감독 건물 293억(16년 전) 매입 후 감정가 약 1,200억, 저희 팀 중개 95억 건물 약 2배 상승 추정, 전지현 씨 468억(대출 280억) 매입. 아뜰리에길은 연무장길 대비 아직 초기 단계 상권입니다.
연무장길과 아뜰리에길의 차이
연무장길은 빠른 회전과 높은 거래가가 특징인 성수기 상권으로, 평당 6~7억에도 매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아뜰리에길은 카페와 파인다이닝이 있어 체류 시간이 긴 초기 단계 상권으로, 무신사가 의식주와 문화 요소를 결합한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조만호 회장 건물 — 성수동 1가 656-294 / 656-75 일대 · 336억 (2020년 7월)
2020년 7월 조만호 회장이 개인 명의로 336억(평당 약 9,700만원)에 매입한 대지 343평, 연면적 약 800평 규모의 코너 부지입니다. 매입 당시 대로변 평당 1억대 가격에 의구심이 컸으나, 6년 후 현재 보수적으로 최소 3배인 약 1,000억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펜스가 쳐져 있으며 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가 준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엽 감독 건물 — 293억 → 감정가 약 1,200억
16년 전 293억에 매입한 연면적 약 3,000평 규모 건물로, 뚝섬·서울숲역 인접 입지에 오피스 전층 만실로 운영 중입니다. 최근 감정가는 약 1,200억으로 약 4배 상승했습니다.
준주거지역 건물 — 성수동 1가 685-218 · 95억 · 대지 49평
조만호 회장 건물 옆, 저희 빌사남이 직접 중개한 건물입니다. 매입가 95억(평당 약 1억 9천), 준주거 지역, 대지 49평·연면적 149평 규모입니다. 당시 고가 논란이 있었으나, 무신사의 대규모 임차사 입점 계획을 사전에 파악하고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뜰리에길의 90%가 2종 일반주거지역인 가운데 이 구간만 준주거지역으로, 재건축 시 현재의 2배 이상 높이로 지을 수 있는 입지입니다.
전지현 매입 건물 — 성수동 1가 685-317 외 3필지 · 468억
건물 두 채와 사이 도로를 포함한 3필지를 총 468억(대출 약 280억)에 매입했습니다. 평당 약 1억 6천이며, 인근 안쪽 물건이 평당 2억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최소 2배 상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만호 회장, 이승엽 감독 건물과 인접해 무신사 클러스터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갤러리아포레와 아뜰리에길
아뜰리에길 인근 갤러리아포레는 매물가 100억 이하가 거의 없는 고가 단지로, 이 단지의 입주 이후 부촌 소비층이 아뜰리에길로 유입되며 상권 형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무장길이 성수기 상권이라면 아뜰리에길은 초기 단계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뜰리에길과 연무장길은 뭐가 다른가요?
연무장길은 회전이 빠르고 거래가가 높은 성숙기 상권으로, 평당 6~7억에도 매물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아뜰리에길은 카페와 파인다이닝 중심이라 체류 시간이 길고,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연무장길이 공장단지에서 출발했다면 아뜰리에길은 주택단지 안에 있어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95억짜리 건물이 왜 좋은 매입이었나요?
성수동 1가 685-218로, 대지 49평·연면적 149평에 95억(평당 약 1억 9천)입니다. 당시에는 비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핵심은 용도지역입니다. 아뜰리에길의 90%가 2종 일반주거지역인데 이 구간만 준주거지역이라, 재건축하면 지금의 2배 이상 높이로 지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신사의 대규모 임차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아뜰리에길에서 용도지역을 왜 봐야 하나요?
90%가 2종 일반주거지역이라 건물을 크게 올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주거지역에 걸린 필지는 같은 길에서도 값이 다릅니다. 신축이나 증축을 염두에 두셨다면 매입 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금 건물이 아니라 다시 지을 수 있는 크기로 값을 매겨야 합니다.
갤러리아포레가 상권에 영향을 줬나요?
줬습니다. 매물가 100억 이하가 거의 없는 고가 단지인데, 입주 이후 그 소비층이 아뜰리에길로 흘러들어 왔습니다. 카페와 파인다이닝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된 배경입니다. 배후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가 상권의 성격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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